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초 몬레알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8-19 시즌|2018-19 시즌]] ==== 지난 시즌 수비수들 중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이자, 팀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지만 그 역시 전성기에 비하면 피지컬이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2시즌간, 몬레알은 빠르고 피지컬이 특출난 윙어들에 상당히 고생을 치렀다.] 그러한 이유 일지 몰라도, 에메리에게는 정리해야 될 대상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 실제로, 아스날은 시디베나 베르나트등의 선수들과 루머가 나고 있다. 2라운드 첼시전에 첫 출장을 했는데 활발한 오버래핑은 여전했으나 피지컬이 많이 내려온 탓인지 뒷공간을 자주 노출했다.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한시즌을 풀로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해보인다. 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0-1로 팀이 열세인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자신의 시즌 첫 골. 팀은 이 이후 후반전에 2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를 거뒀다. 9월내내 팀의 레프트백 자원이 전멸하며 리그 컵대회 가리지 않고 풀타임 노예모드를 소화하면서도 준수한 경기를 펼치며 믿을맨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주장단이 모두 빠지는 컵대회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고 있다. 이렇게 혹사가 가능한 이유에는 본인이 자기관리를 잘한 것도 있지만, 국가대표에서 꾸준히 기회를 잘 받지 못한 것이 매우 크다. 덕분에 몬레알은 6주마다 푹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혹사가 가능해진다. 그러나 끝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하필이면 콜라시냑까지 부상이 겹치며 자카가 왼쪽수비를 하였다. 특히 크팰전 자하와 쿠야테의 빠른 측면공격에 정신을 못차리던 아스날 수비의 모습은 몬레알을 그리워하게 했다. 예상외로 부상기간이 길어져 12월 허더스필드전에서야 복귀했다. 갑작스럽게 중앙수비로 투입되었음에도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부상 이후에는 과거의 폼이 나오지 않고 있다. 소튼전이야 부상복귀전이니 감안을 해준다 해도, 번리전에서는 무수히 많은 공중볼을 헌납하면서 끊임없이 번리에 기회를 주고 말았다. 오히려, 이후에 나온 리히슈타이너가 더 안정적으로 보였었을 정도...[* 물론, 이후 리버풀전에서 리히슈타이너는....] 현재 아스날은 1년 연장옵션을 사용하면서, 몬레알과 1년 더 가게 되었다. 허나, 콜라시나치가 성장하고 몬레알은 피지컬적으로 하락세가 보이는 시점에서 과연 몬레알을 계속 믿고 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보드진 사이에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나, 코시엘니 & 메르테사커, 아르테타등이 저 나이때에 피지컬적으로 급격히 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을때 기존 아스날 보드진은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하였다. 현재, 수비진의 리빌딩이 필요한 아스날에서 몬레알 & 코시엘니는 어찌 보면 정리해고 대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나, 콜라시나치가 좋은 폼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몬레알보다는 그의 경쟁자가 될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게 더 이치에 타당하다. 하지만 섣불리 이런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되는게, 몬레알은 아스날 풀백들 중 수비력 최강이다. 콜라시나츠는 수비력에 큰 하자가 있고, 베예린도 수비력은 좀 아쉽다, 나일스도 아직 어린 선수라 발전이 필요하며, 리히슈타이너는 모두가 알다시피 그냥 별로다. 따라서 클래스 있는 풀백을 사지 않는 이상 몬레알을 몇 시즌 더 데리고 있는 것도 방법이다.[* 문제는 몬레알 나잇대가 리히슈타이너급으로 많은 선수라 적절한 시점에 헤어지는게 나은 선수일 수도 있다.] 허나, 벨레린이 불의의 부상을 입으면서 떠날 확률은 줄어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아스날의 오른쪽 풀백은 벨레린이 믿을맨이고, 나머지는 기량미달이거나 주 포지션이 풀백이 아니다. 결국 강제적으로 오른쪽 풀백을 여름에 영입해야 할 아스날로서는, 왼쪽 풀백까지 보강할 여유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센터백 & 외질과 램지의 대체자, 윙어, 오른쪽 풀백, 레노의 경쟁자마져 영입할 것을 고려하면 아스날은 최대한 지킬 선수는 지켜야 한다.] 24R 센터백 땜빵으로 복귀했는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5R 맨시티원정에서는 코시엘니와 함께 나이따위 중요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히슈타이너는 그말싫) 물론 코시엘니에 비해서는 아쉽긴했으나 맨시티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유로파 32강 2차전에서는 모처럼 4백의 왼쪽으로 돌아와 준수한 경기를 펼쳤다. 28R 토트넘 원정에서는, 풀백으로 출전하여 상대방의 오른쪽 공격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이후 벌어진 맨유전에서는 3백의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여서 루카쿠 봉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유로파 16강 1차전에서는, 소크라티스의 퇴장으로 인하여 후반전 이스마일라 사르의 스피드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면서 2실점의 주된 요인이 되면서 자신의 약점을 재노출하였다. 허나, 2차전에서는 이를 만회하면서 팀이 8강에 올라가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올 시즌 폼은 다소간 들쭉날쭉하지만, 여전히 몬레알이라는 말이 나올만 하기는 하다. 허나 올 시즌은 더더욱 이스마일라 사르와 같은 빠르고 피지컬이 좋은 윙어들에게 고전하는게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어찌 보면, 올 시즌이야말로 몬레알과 기분좋은 작별인사를 해야 할 타이밍일지도 모른다.[* 그동안 아스날은 아르테타 & 메르테사커 등과 헤어질 시점을 잘못 잡아서, 적절한 시점에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였다.] 물론 왼쪽 풀백에 괜찮은 인재가 없다면, 계약이 연장된만큼 1년 더 머물 확률은 있다. 허나 수비진의 리빌딩을 1년이 아니라 2~3년을 두고 해야 되는지라, 지금 부터 리빌딩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몬레알은 그런면에서, 스타트를 끊기에 적절한 선수이다. 몇몇 팬들은 몬레알을 센터백 자원으로 남겨두고 무스타피를 정리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 이게 최상이다. 무스타피와는 달리 몬레알은 센터백에서 꽤 준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